“지역사회복지협의체 더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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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자 의원
“김장철이면 불우이웃에 김장김치가 넘쳐나고 겨울이면 이불이 쌓이는 식의 비효율적인 복지는 예산과 노력의 낭비를 가져올 뿐이죠.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강화해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정석자 의원의 생각에는 항상 ‘복지’가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의정활동의 중점분야도 역시 복지다. 지역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제반 계획수립에서부터 시행·평가과정에 민간이 참여토록 해 복지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자 운영되고 있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제대로 작동만돼도 양산의 복지수준은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는 것이 정 의원의 주장. 민간과 관의 복지네트워크망을 연계하는 것이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이기 때문에 최상의 작동력을 발휘하면 소위 중복지원을 없애고 지원 누락도 생기지 않을 거라는 것이다.
그래서 정 의원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협의회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그 취지는 현장의 수요에 맞춘 소비자 중심의 복지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이밖에 결식아동의 급식과 방과후 지도 기능을 하는 지역아동센터 운영의 효율성 제고방안 찾기에도 깊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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