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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전시관에서 삼성동 주민간담회 개최 / 양산인터넷뉴스

정석자 2013. 2. 14. 15:53

2013-02-14 오전 1:44:15 입력 뉴스 > 동주민자치소식

유물전시관에서 삼성동 주민간담회 개최



13일 양주동 주민간담회에 이어 삼성동에 위치한 유물전시관에서 삼성동 주민간담회가 개최됐다.

 

나동연 시장은 “1종 종합박물관으로 등록된 유물전시관에서 이렇게 2013년 첫 순회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간담회에는 나동연 시장, 한옥문 시의원, 정석자,김금자 시의원, 권재익 삼성동통장협의회장, 박재희 삼성동노인회장 등 삼성동 유.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동 현안 및 업무로는 아름다운 변화의 중심 삼성동 만들기 지속 추진, 4개동 정월대보름 한마음 축제, 제10회 삼성동민 체육대회 개최, 신기3마을(해강@) 경로당 건립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주민편익시설 설치 건의,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 주차문제 해결, 북정 33번지 공업개발건 패소에 의한 대책마련 등에 대해 질문했고 이에 나동연 시장은 “폐기물관리촉진법에 의해 주민편익시설은 못 만들고 다른 방안을 찾아보겠다.

정말 급하고 어려운 분들의 일자리를 먼저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주차문제는 주민들과 잘 상의해서 일방통행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공업개발건 패소에 대해서는 항소 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김지영 기자(ysi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