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10일간) 의회를 비우게 됩니다.
시의원 13명 공무원 5명하여 총18명이 공무국외연수를 다녀옵니다.
서유럽 5개국(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독일)을 방문하게 되는데,
일정이 빠듯하여 제대로 연수가 될 수 있을지 심히 걱정됩니다.
관광이지 연수가 아니다, 열흘 의회가 텅 빈다 등등 많은 말들이 벌써 나오고 있습니다.
기관 방문은 각 국에 1곳 정도이고 나머지는 말하자면 관광이 되겠네요.
먹고 놀고 오면 외유성 관광일테죠.
시예산 일인당 180만원 외의 비용은 의원 개인 부담입니다.
시민혈세 낭비다라는 생각이 스스로 들지 않도록 해야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학교 장기결석이 맘에 걸리고,
건강상태, 또한 매일 챙겨오던 공무 등 많은 것이 염려 됩니다.
어쨌든 계획되었던 일에 대해서는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열흘 간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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