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선거

양산희망학교 개교 기념식

정석자 2011. 6. 9. 20:21

 

 

희망을 심어주고 그 희망을 싹 틔우는 양산 장애인 특수학교 개교식이 있는 날!

상북 상삼마을 분들의 지역사회행복공동체 실천이 결실을 맺은 날이기도 하다.

특별히 지역분이 운영위원장을 맡아 축사를 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장애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단지 불편할 것일 뿐이다"

라는 말로 시작된 위원장님의 축사는 읽어 내리는 말이 아닌

가슴으로 쏟아내는 진심어린 한마디 한마디가 비장애인 우리들의 마음에 꽂히게 한 것 같다.

교사합창단의 희망의 메아리가 가슴 훈훈하게 만든 뜻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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