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선거

신년맞이 기원제 및 현충탑 참배

정석자 2011. 2. 14. 16:34

2011년 1월 1일

2010년의 마지막날인 어제는 가족과 밤새워 시간을 보낸터라 이른 새벽 몸을 일으키기에 애를 먹었다.

콜택시를 이용하여 시의회로 가면서 새해 첫날 처음 만나는 기사님과 서로 덕담을 나누기도 하였다.

행복하니까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하다는 말처럼... 

기분좋은 말이 오가며 웃음을 나누니 마음이 한껏 행복해졌다.

 

조금 이른 시각 춘추공원 기원제 장소에 도착하여 먼저 도착하신 분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살을 에이는 칼바람에도 불구하고 제례복을 갖추시고 엄숙히 기원제를 주관하시는 향교 어르신들과

참석한 분들을 위해 따뜻한 차를 대접하는 공무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맨 뒷줄에 서서 나름의 시민안녕을 기원하였다.

 

현충탑 참배.

 

유족회 분들과 함께...

 

 

공식적인 행사를 모두 마치고 준비된 떡국을 아주 맛있게 먹으며

다함께 양산 발전을 위한 덕담을 나누었다.

시장님의 한말씀 '청정 양산을 사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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