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곡공단은 사랑을 싣고 | ||||||
어곡공단관리자협의회 결식아동돕기 일일호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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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곡공단관리자협의회(회장 윤종호)가 지난 26일 북정동 카프리에서 제1회 어곡초등 결식아동돕기 일일호프를 열었다. 어곡공단관리자협의회가 주최하고 어곡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과 양산상공회의소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일반 시민들과 어곡공단 소재의 기업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어곡초 어머니회 회원들이 음식장만 및 서빙 등 봉사를 자청했으며 정석자 시의원도 참석해 좋은 일에 뜻을 모았다. 윤종호 회장은 "협의회가 생긴 지 8년이 다 되가는데 사회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기회가 없었다"며 "방학 때 급식이 없어서 더 소외받을 결식아동들을 위해 시작하게 됐으며 앞으로 성과를 보고 임원회의를 거쳐 정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티켓 판매로 이루어진 이날의 수익금 300여만원은 어곡초 결식아동 53명에게 전액 전달돼 학생들이 따뜻하고 배부른 겨울방학을 보내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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