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캠프]_♡아홉번째_프로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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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8일 금요일
 사전투표 첫 날!

 유세차량을 타고 이동하면서 경로당 방문을 주로 하였습니다. 아들 친구들이 함께 다니면서 어르신들께 얼마나 이쁘게 재롱을 떨던지.... 손자 재롱 보시듯 함박 웃음꽃을 피우시는 모습에 힘든 줄도 몰랐습니다.

사전투표소 근처에는 얼씬거리지 않고, 계획대로 정석대로 우리 할 일만 신나게 했습니다.

해야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고.....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듯, 하나씩 하나씩 우보천리, 차분하게, 행정전문가인 담당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실천가와 함께 동행해 나가겠습니다.

오늘은 다문화 정책 관련 엿보기를 살짝 해보았는데요. 대한민국 국민이 외국에서 거주하거나 이민을 갔거나 이런저런 다양한 이유로 먼나라 외국에서 살아 가면서 겪는 고초.... 역으로 생각하면 이곳에서 동시대인으로 살아 가고 있는 외국인들을 지원하는 정책....
다문화 관련 정책은 더이상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닙니다.
양산은 서창이 가장 많고, 소주 삼성 순입니다. 원동 또한 인구수 대비 많은 편이구요.
종합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을 서둘러야 합니다.

다시 뛰는 4년!
기분좋은 변화의 시작!
저 '정석자'와 함께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내일 또 내일 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