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정책 의정활동 우수”

정석자 시의원 수상

　양산시의회 정석자<사진> 의원이 10월 31일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남장애인인권포럼 주최 ‘2013년 경남지역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결과발표 및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경남장애인인권포럼은 경남도의회와 도내 18개 기초의회의 의정활동을 모니터링(2012년 7월~2013년 6월 회의록)해 장애인정책 관련 의정발언과 조례의 제·개정 내용을 평가해 도의원 3명, 기초단체 의원 7명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 체육선수에 대한 지원을 비장애인과 같게 할 것을 요구하고 장애인단체에 대한 예산지원을 효율성 있게 할 것을 주장하는 등 장애인 인권신장과 효율적 정책추진에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정 의원은 “장애인들의 입장에서 그들이 원하는 관심과 배려가 깃든 정책예산이 수반돼야 자립과 자활을 이끌어낼 수 있다”며 “앞으로 장애아동의 문화체육활동 지원에 관한 일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고 싶다”고 말했다. 의회사무국(392-8611)

출처 : 양이와 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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