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기록

천성리버타운 경로당

정석자 2011. 9. 11. 13:38

정석자위원   256페이지 천성리버타운 경로당 5,000만원이 도비가 내려와 있는 상황이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정재술   예.
정석자위원   이 부분을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모든 문제점이 해결됩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정영현   당장 현 실정대로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하면 가능합니다만 좀 더 정석자 위원님께서 노인복지회관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과 같이 경로당으로서 더욱 더 좋은 기능과 역할을 하려고 하면 경로당 하나 짓는다든지 마을회관을 짓는다든지 우리가 당초 계획할 때 2억 정도로 맡고 있는데 현재 실정을 보면 경로당을 사려고 했다가 주민들이 반대를 해서 도저히 안 됩니다.
내가 그것을 하려고 주민들한테 해봤는데 손가락도 안 들어갑니다.
그것도 안 되고, 또 2층을 하려고 하니까 돈이 엘리베이터 하니까 2억 가까이 듭니다.
그래서 시장님도 고민을 했습니다.
주민은 8,000명이 되기 때문에 어차피 이 두 개는 해 주긴 해 주어야 합니다.
지금 가보면 냄새도 많이 나고 해서 일단은 저희들이 도비가 내려왔기 때문에 중지를 더 모아서 살 수 있으면 저희들이 사겠습니다.
시비를 보태서 사는데, 조금만 보태면 되니까 지금 상황에는 살 수가 없는 사항입니다.
이장님이 엊그제 왔습니다.
정석자
위원님 다녀가시고 난 뒤 “지적을 잘 해주셨다.”고 하면서 자기들도 “우선에 써도 그것이 영구성이 있느냐?” 걱정을 했습니다.
조금 옆에 땅이 여유가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달아내서 하면 건축허가를 받아서 하면 더욱 좋겠는,
그러면 돈이 얼마나 드느냐?
5,000하고 1억이 든다,
그래서 자기들이 시에서만 지원해 준다고 하면 이월시켜서 증축하는 방법으로 1층에 하는 것이 돈도 적게 들고 효율적이지 않겠느냐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일단 의회에 와서 설명하겠다고 해서 내년 예산이 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자기들도 걱정하는 것이 그냥 현재 칸을 질러서 하는 것이 편한데 예산만 지원된다면 하겠다는 것입니다.
○웅상출장소장 안효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그 예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 이런 부분들인데 이것이 지금 당장 솔직히 이야기하면 100평정도 됩니다.
정석자
위원님께서도 와보시고 “1층을 하나 더 구입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하는 말씀을 하셨는데 상당히 좋았고, 정과장이 그 부분에 대해서 같이 검토를 했습니다.
거기에 1층 면적 해 보아야 25평 밖에 안 됩니다.
이것을 2개를 해도 50평인데 이 사람들이 원하는 그런 내용들은 아닙니다.
지금 경로당 자체가 시설이 굉장히 노후화 되었고 우리는 3,000세대인데 1,000세대 사람들하고 같이 보조금을 받는다는 것은 불합리하니까 이것을 다른 방법으로 해결해 주십시오. 했던 이런 부분입니다.
근본적으로 전체적으로 예산을 많이 투입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된다고 하면 진짜 다르게도 해 볼 수 있는 그런 방법이 되겠습니다만 오히려 제가 생각할 때에는 그런 예산으로 투입할 것이 아니고 2개를 나누더라도 안에 리모델링을 해서 깨끗하게 노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더 좋지 않겠느냐.
그리고 자기들이 원하는 부분에서 그런 부분 얼마 전에 건의서도 들어 왔었습니다.
해서 지금 이 예산은 이 상태대로 해서 2개를 나눌 수 있고 다음에 리모델링을 해서 쓸 수 있는 이것으로써 끝낼 수 있는 것이니까 여기에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정석자위원   이 예산으로 끝나고 몇 개월 아니면 몇 년 있다가 불편하니까 뜯고 다시 하는 것이 없겠습니까?
○웅상출장소장 안효철   그런 것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정석자위원   마을 주민들하고 협약서를 작성 안 해도 되겠습니까?
○웅상출장소장 안효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한테 공문으로 들어온 것이 있습니다, 그렇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정석자위원   소장님께서도 보셨다시피 그것은 전체 통으로 있을 때 활용성이 높은데 그것을 절반으로 나누어서 운영비를 양쪽으로 두 군데로 지침대로 받기 위해 올라온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것이 5,000만원으로 리모델링을 하고 난 이후에 불편한 것은 불을 보듯 뻔한데 그때 가서 그런 불편을 이 주민들이나 어르신들께서 불편을 감수하겠다는 것이 분명한지?
○웅상출장소장 안효철   예.
그 사람들도 그 사람들 나름대로의 계산이 있습니다.
이것을 벽으로 나누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리모델링하면서 안에 화장실도 개조를 해서 깨끗하게 하되 중간에는 이것을 완전하게 벽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틔울 수 있는 것으로 해 왔기 때문에 그 정도로서 두개의 관리비를 받을 수 있다고 하면 적은 예산으로,
정석자위원   칸막이 형식으로?
○웅상출장소장 안효철   예, 그런 식으로 하겠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