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선거
양산 노사정 화합의 날.
정석자
2011. 11. 12. 21:29
토요일 두시간여 동안 명곡농원에서 족구 구경을 하였습니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푹빠져서는 시선이 족구공을 따라다니느라
연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심판보시는 분의 신명나는 언어의 마술에도 흠뻑 빠졌죠.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에 족구에,
스트레스 확 날리는 시간이라 초대해주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노사정협의회의 격의없는 화합의 어울림은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