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맘, 중앙비젼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한 추석 맞이

제일맘들의 쓰리고멘토링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추석을 앞두고 중앙비젼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송편만들기에 초대를 받아 행복한 시간을 나누었다.

 

 

손수 빚은 각양의 송편이 익기를 기다리며, 아이들에게 양산시의회 의원들의

역할과 구성현황 등 이해하기 쉽도록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쉬임없이 떠들던 아이들이

얘기를 듣는 동안은 눈빛을 반짝이며 질문도 하고 제법 의젓하게

경청을 잘해주어 내심 고마웠다. 

 

 

송편빚기, 얘기 나누기, 다과, 마무리 청소까지 마치고는

기념사진을 한 컷했다.

나에게도 좋은 시간이었다.

초대해주신 제일맘 분뜰께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