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캠프]_♡일곱번째_프로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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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6일 수요일
 유월의 대표적인 날 '현충일'
매년 이 맘때면 자연스럽게 경건해집니다.
지방선거 때 맞춰 '현충일'을 맞은 건 처음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지침에 따라 로고송도 연설도 하지않고 조용하게 유세차량만이 무한반복 동네 골목길을 누볐습니다.
남편이 유세차량 담당을 하고 있다보니 쉬임없이 운전대를 잡네요. 무척 고마운 맘에 같이 있는 시간이면 시도때도 없이 애교(?)를 부려 봅니다.

[정석캠프] 팀들은 양주동 일대를 구석구석 누볐고, 저녁시간대에는 맡은 위치에서 주민분들께 인사드리고 '정석자'를 외쳤습니다.

오늘 하루도 저 '정석자'와 함께 기분좋은 변화의 시작을 열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일 또 내일 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