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고 달리고...
다말아~~ 골목을 누비는데도
우얀 일인지... 더 달려야겠어요.
녹초가 되어 선거캠프에 왔습니다.
쇼파에 뻗었더니 불쌍해보였는지
다말아~~ 골목을 누비는데도
살아살아내살아 ㅋ 살이 빠지질 않네요.
우얀 일인지... 더 달려야겠어요.
녹초가 되어 선거캠프에 왔습니다.
쇼파에 뻗었더니 불쌍해보였는지
사무장이 저보고 집에 들어가 쉬라네요....
그럴순 없어 회의 테이블에 가까이 앉아 귀기울여 봅니다.
모두 정석자 도의원 만들겠다고
이 정성인데 제가 어찌 쉬겠습니까?
명함을 손에 받아쥐고 한참을 바라보던 여성분께서
본인이냐고 물으시더군요. 그렇다고하니
복지분야의 전문가 같은데
여성으로서 섬세한 의정활동을 기대하겠다하며
특히 보육정책에 신경써달라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매일의 사연들이 많습니다.
투표일이 며칠 남지않은 오늘까지
어느 후보도 마을을 방문한적 없는데
제가 처음이라며 반드시 찍겠다시는 분들도 제법...
오늘만 같아라~~
겁나게 치고 올라야겠습니다.
겁나게 치고 오르고 있습니다.
의정활동 4년동안을 일잘하는 의원으로
인정해주시는 만큼, 그 신뢰의 깊이 만큼 도와주십시오.
당선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신뢰의 정치 표상이 되겠습니다.
자랑스런 양산의 얼굴이 되겠습니다.
시민곁에 남겠습니다.
며칠 남지 않은 시간이 이젠 탄력이 붙어
아주 즐겁게 재미나게 움직입니다.
아마 체질인듯...
보일듯 말듯 저를 위해 뛰어주시는
많은 분들의 움직임으로 행복합니다.
내일도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