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자 시의원 출판기념회 '성황' | ||||||
삶이 묻어나는 '그녀의 쉼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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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념회는 양주동주민센터 박상철 통기타 강사의 노래 '만남'의 감성적인 연주로 시작됐다. 이후 이어진 행사에서는 '여성의원들의 수다'라는 주제로 인간 정석자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석자 시의원의 측근들은 정석자 시의원에 대해 “야무지고 소신이 뚜렷한 친구다"고 말했다. MC는 kbs 방송인 박은하씨가 맡아 정석자시의원과의 책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정석자 시의원은 2006년에 등단한 시인이다. 하지만 이번에 출간한 책은 시집이 아닌 에세이집이다. 왜 시집을 출간하지 않았냐는 MC의 질문에 “시집을 내기엔 나 자신이 너무 부족하다"는 겸손한 입장을 전했다. '그녀의 쉼표'는 처음에는 '그녀는 늘 바쁘다'라는 제목이었다. 이유는 사람들이 정석자시의원 아들에게 '엄마 뭐하시니'라고 물으면 '엄마 바빠요'라고 표현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정된 제목이 '바쁜 그녀의 쉼표'였다. 하지만 주위 사람들의 의견으로 '그녀의 쉼표'가 됐다고 말했다. '그녀의 쉼표'에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가족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MC가 묻자 “남편은 생명의 은인이다. 아플 때 만난 사람이다. 아픈 날 버리지 않고 옆에서 간호해 준 사람이다"고 말했다. 정석자시의원의 토크콘서트 이후 자유로운 질문답변의 시간도 이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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