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 양산시 주관 주민과의 간담회

 

⊙ 신기2리

- 소방서 부지로 정해진 자리는 원래 노인정 자리다.

▶ 삼성동에 필요한 소방시설이다.

경로당 관계는 기존에 2층에 있어서 불편은 알고있다. 리모델링하는 방법으로 신중하게 하겠다.

 

⊙ 대동빌라트 통장

- 북정 뒷산 공업용지다. 나의 살던 고향 뒷산의 고목들이 잘려 나가고 있다. 산이 통곡하고 있다. 사람은 자연보호 자연은 사람보호.

시유지 3천평을 포함한 완충녹지공원화 시키는 예산이 시의회에서 부결되었다. 이래도 되는 것인지.

▶ 탁상행정의 잘못된 결과물 중의 하나이다.

행정의 오류이다.

용역비가 삭감되다보니 그렇다.

만평은 분명히 지켜내겠다.

시에서 부지를 사들일 근거를 만들기위해 용역 절차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확보되지 못했다.

1만3천 여평은 필히 확보하여 공원화는 꼭 추진하겠다.

 

⊙ 신기4리

- 고향의 길에 건축물 방치

- 공직자 청렴도가 해가 거듭될수록 떨어졌다.

- 1년에 한번하는 간담회인데 주민들이 질문을 많이 할수있도록 방법을 바꿔라.

▶ 양산은 전국 최고의 첨렴시이다.

 

⊙ 노인일자리 확대시켜 달라.

▶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3월부터 시작되는데 다른 시보다 시비를 더 투입하고 있다.

 

⊙ 녹원아파트

- 앞 도로에 차량 유동이 많다.

아파트 주변 주차장 확보도 해달라.

cctv설치도 필요.

▶ 고속도로와의 사이 완충녹지 공간을 활용한 주차장 공간확보를 검토했으나 여의치 못하다.

▶ 그곳이 사유지다.

 

⊙ 삼성아파트연합회

- 총 5200세대인데 나무 전지 작업을 하고나면 그 부산물 처리가 곤란하니 양산시 가로수 정비할때 같이 처리를 해달라.

▶ 삼성동 뿐 아니라 관내 아파트 문제이다.

전반적인 검토를 하겠다.

- 유산교 정비작업시 6차선 중 2개차선을 막아버리니까 교통에 불편 초래.

- 원래는 인도였던 것을 6년전에 차선 하나로 전환 활용해 쓰다가 다시 인도로 복원하는 사업이다.

 

⊙ 북정택지

- 1만여평이 상업지역으로 풀리고나서 오히려 행정제재가 많아졌다.

유흥이나 숙박시설 허가를 낼려고 하면 학교 이격거리 200m 주택은 100m 인데 학교는 이해돼도 주택 이격거리는 이해되지 않는다. 현실적으로 완화시켜달라.

▶ 북정택지가 총 8만여평인데 이번에 1만여평이 풀렸는데 그게 안된다면 이해할수없다.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풀었는데 이런 얘기는 아직 파악 못했다.

숙박시설은 너무 난립하고 있어 규제가 필요한 부분이지만 유흥은 검토시키겠다.

 

⊙ 호계동

- 마을이 없어졌다. 모두가 떠났다. 차를 타고 들어가 농사를 짓고 있다. 현지에 답사를 해달라. 차량 교행이 안되고 있다.

▶ 650m 정도 중에서 상태가 안좋은 구간은 했고 나머지는 사유지라서 지주의 도로사용동의서가 있어야 시에서 공사를 할수있다.

 

⊙ 서북정 통장

- 원룸 혼재로 주차장 태부족

▶ 보완하도록 하겠다.

 

⊙ 산막공단 내 회사

- 1300평에 종업원 80명이고 올해 20명 증원할 계획.

공단을 증축하고 싶은데 부지가 없다.

▶ 산단조성은 계속 진행중이다.

- 외국 바이어가 와도 숙박할 시설이 없다.

▶ 호텔이 없어 부산으로 가고 있다.

넥센측에서 상북쪽에 호텔 유치를 하려고 추진중이다.

- 영동회관 앞 쪽으로 불법주차로 인한 교통 혼잡 문제

▶ 산막산단 진입로인데 불법주차로 인해 교통불편 야기. 곧 cctv설치 예정

 

⊙ 삼성동

- 실내수영장 설치 건의. 신기동 58번지가 가장 적당. 70억 예산 필요.

▶ 국도비 확보 문제 등 제반사항이 많다. 근본적으로는 동의를 한다.

 

⊙ 바르게

- 시립박물관 진입로인 굴다리는 상습침수구역이고 버스정류장 주변 악취가 심각하니 여름이 되기전에 조치해달라.

▶ 상습침수는 해소가 되었다.

악취는 점검 해보겠다.

 

⊙ 북정택지상가번영회

- 양지병원 자리가 택지의 중심건물인데 밤에는 흉물스럽다.

시에서 매입해서 수영장이나 등으로 활용해달라.

▶ 2006년도에 제2청사로 하기위해 예산도 준비했었는데 개인에게 넘어간 일이 있다.

지금은 북부동에 제2청사가 업무중이고해서 사실상 힘들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활용도를 적극 함께 고민해야 한다.